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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약명강덕은 중국 1위의 저분자 케미칼 의약품 CRO, CDMO 서비스 제공 기업이다.
중국 기업 최초로 연구에서 생산까지 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수직계열화 했다.
전임상에서 임상 단계까지 연구를 대행해주는 임상 위탁 수행(CRO) 서비스가 매출의 70%를 차지하며 개발과 생산을 대행하는 CDMO 사업이 30%를 차지한다.
약명강덕은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탑 20개 기업을 포함해 총 4000 곳이 넘는 기업을 고객으로 갖고 있으며 수직계열화 기업답게 매출의 85%가 한 고객에서 발생한 반복 매출이다.
약명강덕은 최근 케미칼 의약품을 넘어 유전자, 세포치료제 위탁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했다.
백승혜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유전자,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은 1400개가 넘으나 생산 시설을 가진 기업은 73개에 불과해 심각한 숏티지 상황으로 선점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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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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