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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나스미디어(089600)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271억원(+1.1% YoY, 이하 YoY), 영업이익은 63억원(+24.5%)을 기록할 전망이다.

수익성은 지난번 추정 대비 소폭 상향 조정했다.

국내 광고경기는 예상대로 견조하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9월 불확실성은 있지만 7~8월은 기대를 상회했다.

플레이디를 제외한 별도 매출액은 11.7% 증가한 201억원이 예상된다.

주력 부문인 온라인(DA) 매출액이 11.4% 성장하며 모바일플랫폼의 역성장을 상쇄할 전망이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게임 광고주들의 비용 집행이 재개된 점이 긍정적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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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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