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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매출 성장 중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09-08 08:0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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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수입 패션과 수입 화장품 부문의 매출 성장세는 비교적 견조한 것으로 파악된다.

대표적으로 셀린느나 끌로에, 메종마르지엘, 아크네 등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매출이 30~40%YoY 성장 중으로 면세 채널에서 백화점 채널로의 수요 이전이 매출 성장을 견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자사몰 SI빌리지 등에서 고객 트래픽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채널 믹스 개선 차원에서도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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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진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국내외로 실적이 부진한 GAP이나 디자인유나이티드 등은 비효율 영업요인의 제거로 고정비 부담을 낮추고 있으며 매출 성장이 어려운 일부 여성복 브랜드들도 비용 효율화 작업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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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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