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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BYD(1211.HK)는 하반기에도 BYD의 고성장 지속될 전망이다.
상반기 BYD전자의 호실적을 견인한 의료용품 사업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주영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완성차 제조사업은 하반기 기저효과(2H19 BYD 자동차 판매량 YoY -21%) 및 신차효과(전기차 모델 '한')를 기반으로 실적 반등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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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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