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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비에이치(090460)의 올해 하반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34%, 5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3분기 매출액만 보면 전년동기대비 1%의 미미한 감소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북미 고객사의 신규 모델 출시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관련된 여타 업체들보다 3분기 매출액의 전년동기대비 감소폭이 미미한데 이는 비에이치의 RFPCB가 모듈단 제품보다는 공급 자체가 1~2개월 이상 빠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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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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