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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롯데케미칼(011170)은 두산솔루스 인수전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인수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이슈는 인수가격. 과거 SKC의 KCFT 인수 사례를 감안하면 1.2조원 수준의 현 두산솔루스 시가총액은 적정가격 수준으로 보인다.
진입장벽 높은 유럽이라는 입지조건과 두산솔루스가 보유한 기존 성장산업까지 감안하면 현재 시가총액에서 인수 진행은 적절한 수준이다.
순현금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유하였으며 최악의 여건에서도 EBITDA 1.0조원 이상의 현금 창출 능력 감안 시, M&A를 통해 충분히 비즈니스 모델 한계를 극복할 전망이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NCC 원가 경쟁력 회복에 따라 실적 또한 점진적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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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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