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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백산(035150)의 3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1215억원(YoY, +11,7%), 영업이익 104억원(YoY, +23.6%)이 예상된다.
백산 및 최신물산 성수기 효과로 가동률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이다.
백산은 글로벌 신발 브랜드 호조 및 나이키향 매출 비중 확대로 사상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바이다.
3분기 최신물산을 제외한 백산의 영업이익만 100억원 이상이 예상된다.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84억원을 시현했을 때 보다 증가한 고객사 수주량 및 우호적인 환율환경(원/달러 지난해 3분기 1112원 → 올해 7월~8월 1200원)을 반영한 수치이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최신물산은 북미 고객사향 오더량 증가 및 원가절감 프로세스 반영으로 월 BEP매출 170억원을 상회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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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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