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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초록뱀(047820)의 올해 실적은 매출액 647억원과(YoY, +1.3%) 영업이익 19억원(YoY, +46.2%)으로 전망된다.
초록뱀은 드라마 제작을 위한 2대 요소인 보유 작가진과 가용 자본을 모두 강화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연말부터 내년 초 방영을 계획하며 현재 김순옥, 김윤주, 박혜련 등 유명 작가와 계약을 했으며 2분기 기준 현금 29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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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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