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GKL(114090)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74억원(-5% YoY), 264억원(-34%)으로 컨센서스(265억원)에 부합했다.
드랍액은 1.05조원(+22%)으로 중국과 일본이 각각 +54%, +18% 증가했다.
프로모션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홀드율이 10.8%(-2.8%p)로 부진했지만 지난해 4분기 이후 각각 7.6%, 9.6%, 10.8% 조금씩 반등하면서 평균 수준인 12%~13% 내외에 근접하고 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프로모션 여파로 인한 부진한 홀드율은 눈에 띄게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일본과의 이슈가 장기화되지 않는다면 실적은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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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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