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롯데하이마트(071840)의 2분기 매출액은 1.5%(YoY) 감소한 1조709억원, 영업이익은 31.5%(YoY) 감소한 45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1.8%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역기저 효과에 따른 대형가전 판매 부진과 온라인 비중 상승에 따른 GP마진율 하락, 판관비 증가 등이 실적 부진의 원인이다.
2분기 실적 악화에는 각종 매출 부진요인이 결집된 영향이 있었으며 3분기부터는 기저하락에 따른 점진적인 매출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온라인 비중 상승에 따른 GP마진 하락은 지속되겠지만 하반기부터는 매출 회복에 따른 판관비 부담 완화로 완만한 영업 실적 회복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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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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