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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웰패션(033290)의 3분기는 코웰패션의 전통적 비수기였으나 올해부터는 브랜드 확장, 제품 카테고리 다각화로 그 효과가 희석될 전망이다.
8월 글로벌 스포츠브랜드(푸마, 리복)의 신발 홈쇼핑 판매가 시작된다(러닝화, 워킹화, 슬립온).
글로벌브랜드 기본 아이템 중심 평균 판매단가는 약 6.9만원 수준이 예상된다.
분크(가방)는 온라인자사몰, 오프라인매장 중심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어 긍정적이다.
9월 중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판매가 시작된다.
타 브랜드 대비 가격대가 약 20% 높아 동일 수량 판매 시 이익기여도가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마니는 연말을 기점으로 판매시기가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허제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앞서 언급한 신발과 언더웨어 신규브랜드는 완제품 사입 형태로 전개될 예정이며 직매입 형태 특성상 코웰패션의 재고 부담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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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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