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쌍용양회(003410)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240억원(+2.3% YoY), 영업이익 844억원(+17.5% YoY), 세전이익 710억원(+22.0% YoY)으로 매출액은 시장기대치를 부합, 영업이익은 상회했다.
하반기에 상반기와 같은 실적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주택분양을 비롯한 건설 선행지표가 부진하고 가격 인상 및 쌍용양회 고유의 비용 절감 효과(폐열발전 및 ESS 설비 구축)가 올 상반기로 마무리되기 때문이다.
조윤호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유연탄가격이 추가 하락하더라도 수익성 개선에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상반기와 같은 실적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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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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