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삼양패키징(272550)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9%, 전년동기대비 39% 증가될 전망이며 실적 모멘텀은 내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첫째, 제품믹스 개선이 본격화된다.
실적을 좌우해온 아셉틱의 신규 4호기 이익기여는 3분기부터 시작한다.
4월부터 시작한 3개월간의 초기 가동시기가 문제없이 지나갔다.
7월부터 생산속도 등 생산수율이 정상 범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둘째, 정기보수가 2분기에 마무리됐다.
3분기는 온전하게 여름성수기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원가하락으로 마진이 개선된다.
PET 원재료는 2개월 후행 가격이 원가에 반영된다.
즉 5월부터 7월까지의 PET 원화기준 가격이 3분기 원가로 반영된다.
3분기에 반영될 원화기준 PET 가격은 전분기대비 8% 하락했다.
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 대규모 PET 증설이 예정되어 있어 원가는 장기적으로 하락 안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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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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