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스엠(041510)의 2분기 예상 매출액은 1454억원(YoY +16.9%), 영업이익은 95억원(YoY -5.6%)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화는 실적이 전망된다.

별도 부문(SME)은 레드벨벳, 첸, 태연 등 신곡효과로 최소 110만장 이상의 앨범판매 예상된다.

NCT127의 미주, 유럽 월드투어와 중국 음원유통 실적이 2분기부터는 3개월 모두 반영되면서 별도 부문은 양호한 실적이 전망된다.

일본은 약 30만명이 실적에 반영될 전망이며 SM C&C는 BEP수준의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키이스트는 드라마 1편이 실적에 반영되어 1분기 대비 실적은 개선되나 적자지속이 예상된다.

적자 자회사들 중 F&B는 서울 Site가 리뉴얼 관계로 영업을 못하여 1분기보다 적자가 증가할 것이며 에브리싱도 유표 팬클럽 가입자수는 증가하였지만 여전히 적자 지속이 전망된다.

유성만 현대차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스엠 베이징은 Way V의 활동증가로 하반기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