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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부진한 반도체업황을 고려하면 SK머티리얼즈(036490)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당초 예상보다는 못하지만 전분기대비 소폭이나마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은 56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예상된다.
전분기대비 NF3 물량 증가는 미미하다.
연간 NF3 출하량 증가율은 당초 7.2%에서 업황 둔화로 인한 고객사의 가동률 조정 등의 영향으로 flat으로 하향 조정됐다.
하지만 단가인하는 우려만큼 크지 않고 SK트리켐, SK에어가스 등 자회사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어 전사 실적은 여전히 성장 중이다.
하반기에도 전체 실적은 기존 특수가스 사업보다는 자회사의 성장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다.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영업이익에서 SK에어가스, SK트리켐, SK쇼와덴코가 차지하는 비중은 37%(2018년 28%)로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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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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