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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화(000880)의 올해 지배주주 순이익은 한화건설의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3571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전년 대비 23.8% 감소한 실적이다.
자체사업 및 한화생명의 실적 부진이 배경이다.
2월 한화의 대전 방산 공장 화재 영향 여파가 자체사업의 2~3분기 실적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윤태호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따라서 올해 자체사업의 영업이익 감익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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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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