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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종근당(185750)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628억원(YoY +10.8%), 영업이익 189억원(YoY +1.8%)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상반기 매출액 약 5000억원, 올해 매출액 약 1조원 이상 달성이 무난해 보인다.
기존제품인 자누비아(당뇨치료제), 아토젯(항고지혈증제) 성장과 함께 신제품 캐이캡(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CJ헬스케어와 공동판매), 애소듀오(역류성 식도염치료제)도 성장 중이다.
하반기 추가 적응증 확대가 예상되는 프롤리아(골다공증치료제)와 새로이 추가된 OTC제품 머시론(경구피임제) 등 매출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이 다양해지고 있다.
서미화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1분기 대비 R&D 비용이 소폭 증가해(지난해 1150억원 대비 1300억원 예상) 영업이익 증가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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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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