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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스엠(041510)의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614억원(+30% YoY), 99억원(-1%)으로 컨센서스(114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별도 영업이익은 연결과 같은 99억원으로 예상되는데 첸, NCT, 레드벨벳, 슈퍼주니어 유닛 등의 컴백, 일본 콘서트는 약 30만명, 해외 음원은 첫 100억원 상회(2016년 매출 115억원)가 반영된다.
자회사에서도 1분기 합산 33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C&C와 키이스트는 7억원의 흑자가 예상된다.
베이징도 WayV의 가파른 성장 속도가 반영되고 에브리싱도 주요 아티스트들의 국내 투어가 시작되면서 분기별 적자 축소 흐름이 이어질 것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F&B가 예상보다 리모델링 규모가 확장되면서 20억원 넘는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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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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