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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 이노베이션(096770)의 2분기 영업이익은 370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0% 증가하겠다.
하반기 시황 전망은 긍정적이다.
유가 안정이 개대된다.
상승 요인(미/이란 갈등, OPEC 감산 연장)과 하락 요인(미/중 갈등) 모두 유가에 기반영됐다.
하반기에는 유가의 변동성이 축소(WTI 평균 60달러/배럴)되겠다.
수요가 좋지 못한 상황에서는 유가라도 안정적이어야 정유사들이 돈을 벌 수 있다.
정제마진이 개선될 전망이다.
2분기 정제마진은 배럴당 4.3달러였다.
손익분기점(4달러~5달러) 이하는 물론이고 글로벌 금융위기(2009년 3.0달러)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계절성과 정책 효과(IMO 2020 시행)를 고려하면 정제마진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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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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