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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KCC(002380)의 2분기 영업이익은 631억원으로 컨센서스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건자재와 도료 모두 1분기에 이어 2분기에서도 성수기 진입 불구 실적 약세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에 이어 금번 분기에서도 주택 입주물량 감소효과로 인하여 건자재, 도료 모두 성수기에도 불구하고 좋지 못한 실적 불가피할 전망이다.
손지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따라서 글로벌 실리콘 업체 모멘티브 인수 프리미엄이 주가에 반영되기에는 주택 공급물량 감소 시작과 함께 실적 수준의 하향이 주가에 더욱 부담이 되는 상황”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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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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