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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롯데케미칼(011170)의 2분기 영업이익은 3205억원(QoQ +8.4% / YoY -54.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컨센서스 3561억원을 -10.0% 가량 하회하는 기대 이하의 수준이 예상된다.
가장 큰 원인은 화학에서 원재료 납사는 상승한 반면 핵심 아이템인 PE를 비롯해 MEG, PTA 등 주력 제품들이 약세를 면치 못했기 때문이다.
손지우 SK증권 애널리스트는 “기대를 모았던 북미 에탄크래커 설비 또한 현재 가격하락세와 미국의 대규모 수출추세 감안 시 수익기여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은 국면이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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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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