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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스엠(041510)의 최근 공매도로 인한 주가 하락은 관련 이슈에도 불구하고 엑소의 군입대가 시작하면서 2020년 이익 개선 폭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점 때문이다.
다만 라이크 기획 인세(145억원, 지난해 기준) 폐지, F&B 매각(적자 70억원), 에브리싱 BEP(-52억원, 지난해 기준) 등 3가지가 실현되면 267억원의 이익이 개선되며 이는 올해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49% 개선되는 것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펀더멘털 변화가 빨라도 3분기에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할 때 온기로 반영될 2020년은 모든 사업부가 성장하지 않는다해도 상당한 증익이 예상되며 이러한 가정에서도 OPM은 10% 내외 수준에 불과하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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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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