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원유 수급밸런스로 예측한 두바이 유가는 올해 상반기 64달러에서 하반기 80달러로 25% 정도 상승할 수 있다.
OECD 원유재고량은 올해 2분기 28.6억배럴에서 연말 재고량은 27.5억배럴로 약 1.1억배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경기 둔화 압박에도 하반기 원유 수요량은 상반기 보다 110만배럴 증가하는 반면 베네주엘라 하루 90만배럴 원유 수출 봉쇄 압박이 증가하는 가운데 OPEC+는 120만배럴 감산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 Shale 생산량이 110만배럴 증가하더라도 수요증가분을 맞출 수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