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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S 산전(010120)은 영암 태양광 발전소 93MW, ESS 242MWh(PCS 78MW) 설치공사 1848억원을 수주했다.
하반기 일본 및 국내에서 총 1000억원 이상의 태양광 발전소 추가 수주가 예상된다.
올해 ESS 1500억원(영암 태양광 발전 관련 ESS 포함) 수주가 예상된다.
올해 2분기~2020년 융합사업(태양광, ESS, 전기차 부품 등)의 적자 축소가 전망된다.
2분기 영업이익은 409억원(-37% YoY)이 예상된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융합사업 적자 확대, 전력인프라 부진 지속 등이 주요인”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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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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