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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세아베스틸(001430)은 아직까지 뚜렷한 업황회복 시그널은 미미하지만 4월 국내 자동차 생산량이 37.2만톤(+8%MoM, +5%YoY)으로 5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 작년 급등했던 전극봉·바나듐가격도 하락반전해 본사 특수강봉강 수익성 하락은 마무리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형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자회사 세아창원특수강도 4월 STS(스테인리스) 봉강가격을 15만원 인상했고 최근 원재료인 니켈가격도 하향안정되고 있어 2분기 이후 완만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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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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