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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이녹스첨단소재(272290)는 올해 OLED 매출액은 약 1505억원 수준으로 전사 매출의 약 44%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 소재 부분까지 포함할 경우 OLED와 반도체 소재 합산 매출액이 올해는 53%, 내년에는 60% 수준까지 확대되면서 기업의 본격적인 체질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영산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중요한 점은 내년부터 시작되는 애플의 전모델 OLED 채택과, 폴더블 시장의 확산, 2020 LGD의 WOLED 출하물량 700만대 도달(올해 약 410만대 예상) 등 실적과 밸류에이션을 상승시킬 수 있는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지속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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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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