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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NICE평가정보(030190)는 국내 1위의 CB사업자로서 독보적인 시장 경쟁력과 안정적인 실적이 돋보인다.
최근 우호적인 업황 전개로 향후 실적과 주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질 수 있다.
정부의 마이데이터 산업 육성과 금융규제혁신 추진 방향이 NICE평가정보가 보유하고 있는 개인신용 데이터의 가치 상승으로 연결될 수 있다.
인터넷뱅크, 크라우드 펀딩, 인슈테크, 마이데이터 시장 확대 시 개인신용정보 플랫폼의 활용도 증가와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
이병화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용정보법 개정 등 규제 완화와 금융시장 확대가 구체화될 경우 해외 CB사와의 주가 밸류에이션 차이가 줄어드는 계기로 인식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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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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