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텔레콤(017670)의 4분기 연결 매출액(4조2800억원)과 영업이익(2696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13.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3192억원)를 -8.8% 하회할 전망이다.
4분기까지도 매출 하락 영향이 컸다.
선택 약정 25% 가입률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고 신규 요금제 효과는 여전히 미미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무선 가입자당매출액(ARPU)의 분기대비(QoQ) 하락세는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연간대비(YoY) 하락률은 8%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이와 같은 흐름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3분기(일회성 비용 150억원)에 이어 4분기에도 약 400억원~500억원 내외의 일회성 비용(SK플래닛 시럽 관련)이 예상된다.
최남곤 유한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마케팅비용은 전 분기 대비 약 4.8% 증가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