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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하나투어(039130)의 최근 1개월치 평균 컨센서스 연결 영업이익은 13억원 정도다.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국내 별도 28억원(-78% YoY), 에스엠 면세점 -28억원(4Q17 -45억원에서 적자 축소), 하나투어재팬 6억원(-86%YoY), 기타 합계 15억 등으로 전망된다.
연결 영업이익은 지난해 241억원에서 올해 485억원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대비 올해 자회사 영업이익은 개선(면세점 -146억에서 -92억으로, 하나투어재팬 84억에서 171억으로, 비자신청센터 30억에서 60억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하반기 및 2020년에는 일본 여행객 증가와 도쿄올림픽으로 하나투어재팬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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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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