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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강원랜드(035250)의 4분기 매출액은 3762억원(-2% YoY)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837억원(-12%)으로 컨센서스(946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다.
드랍액은 1조5500억원으로 방문객의 역성장 추세가 4분기까지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워터파크는 25억원 내외의 적자, 영업외적으로는 자회사 손상차손(160억원) 등이 반영될 것이다.
다만 1월부터는 매출총량 증가로 성장에 대한 여력이 생기면서 트래픽이 가장 높은 14시~23시까지 4조 4교대 근무조 투입을 시행하고 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테이블 가동률은 채용 비리에 따른 인력 공백이 높았던 지난해 8월까지 약 110대(160대 중), 9월 이후 120대(신규 딜러 배치), 올해 1월 이후 최대 150대(14시~23시 기준)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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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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