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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상(001680)의 4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7339억원(YoY +3.2%), 153억원(YoY +196.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큰 폭의 이익 증가는 전년 대상 본사 일회성 비용(100억원)에 따른 기저효과에 기인한다.

육가공 캔 회수 비용은 10억원 내외로 예상된다.

전년 일회성 비용 및 회수 비용 감안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소폭 증익한 수치다.

가공식품 부문 매출액은 회계 변경 효과 감안시 YoY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 기저효과 감안시 연간대비(YoY) 큰 폭의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소재 부문은 매출 및 이익 모두 견조한 성장세가 전망된다.

전분당은 전분기 판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옥수수 투입가 안정에 기인해 견조한 스프레드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신은 가동률 회복(3Q18 3주간 공정보수) 및 공정률 개선 기인해 매출액 및 이익의 분기대비(QoQ) 증가가 예상된다.

베스트코는 고객사 디마케팅 영향 기인해 연간대비(YoY) 매출 감소 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다.

4분기 영업적자는 보수적으로 전년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PT인도네시아는 전분당 공장 가동률 상승에 기인한 견조한 이익 시현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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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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