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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푸드나무(290720)는 올해부터 마트, 홈쇼핑, 편의점 등 오프라인 시장으로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는 판매 고성장을 유지함과 광고효과를 통한 소비자층 확대에 목적이 있다.
푸드나무는 국내 최대(월간 100만 페이지뷰) 보디빌딩&피트니스 전문 미디어 ’개근질닷컴’을 플랫폼화해 ’개근질마트’를 런칭했다.
아울러 간편건강식품을 넘어 웰니스라는 더 큰 카테고리로의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최근 프리미엄 다이어트 전문 플랫폼 ‘피키다이어트’를 오픈했다.
높은 입점 수수료에도 불구하고 계약 브랜드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내년 1분기 이후 가시적인 실적이 예상된다.
3분기 최고 성수기를 지나 겨울철 비수기 진입에 따라 올해 4분기 매출액이 분기대비(QoQ) 감소가 예상되나 홍콩 수출실적과 판매 채널 확대 영향으로 과거 패턴보다는 영향이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민희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존 랭킹닷컴 플랫폼을 통한 매출 고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내년 판매 채널 및 플랫폼 확대, 물류비 절감 효과 덕분에 영업이익이 40%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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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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