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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지난 3년간 LNG선의 연간 인도량은 연간 수주량을 상회하고 있다.
올해 현재까지 인도량은 46척으로 수주량 48척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런 이유로 LNG선 수주잔량은 감소되는 모습을 보여왔다.
2030년까지 글로벌 LNG물동량은 약 5.5~6억톤 가량으로 지금의 두 배 이상 될 전망이다.
현재 운항하는 LNG선도 추진기관이 증기터빈과 DFDE를 탑재하고 있어 모두 ME-GI엔진 탑재 선박으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물동량 성장과 중고선 교체를 고려하면 LNG선 수주량은 인도량을 크게 상회해 수주잔고가 급격한 증가를 보일 정도로 늘어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내년 LNG선 발주량은 50척을 상회하게 될 것이며 절반 이상을 대우조선해양이 가져가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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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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