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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국콜마(161890)의 4분기 실적은 매출 3972억원(+81.4% YoY), 영업이익 342억원(+144.6%)으로 시장 기대치(320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장품 ODM 사업은 기존 로드샵 및 방판 중심 고객사의 부진이 이어졌지만 신규 온라인 브랜드 고객의 높은 비중이 지속되고 있다.
화장품 매출은 1795억원(+37.7%)으로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결 대상인 CKM(기존 CJ헬스케어)의 수익성도 정상화될 전망이다.
인수합병 이후 처음으로 일회성 비용이 없는 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CKM 매출은 1277억원에 10%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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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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