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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OCI(010060)의 4분기 영업손실은 196억원(적전 QoQ)으로 전망된다.
태양광 수요 부진으로 폴리실리콘 관련 손실(-57억원, 이하 QoQ)이 더욱 커지고 기타 화학 부문도 감익(-131억원)이 예상된다.
정기보수, 핵심 제품(TDI) 가격 하락 때문이다.
다만 올해 4분기를 저점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태양광 시황 회복으로 점진적인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내년의 경우 상반기보다 하반기 실적(2H19 OP +277% HoH)이 더욱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태양광 수요의 계절성(1분기 부진), 폴리실리콘 신증설 스케줄(1H19 집중) 등을 고려한 결과”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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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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