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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초록뱀(047820)의 내년 실적은 매출액 1352억원과(+79.5%, YoY) 영업이익 181억원(353.0%, YoY)으로 전망된다.
초록뱀은 내년 1월 KBS2 채널에서 '왜그래 풍상씨'를 방영할 예정이다.
20부작으로 총 제작비는 1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넷플릭스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미주 및 동남아 지역에서는 한국 본방 1시간 후에 시청 가능하며 일본 지역은 그 다음날 시청 가능하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총 제작비는 200억원 정보로 예상되며 '미스터선샤인'의 사례를 참고 시 넷플릭스와 100억원 이상 규모로 컨텐츠 판매 계약을 체결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800억원 이상의 현금을 기반으로 사전제작 드라마 작품수를 늘려갈 예정이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사전제작 드라마의 경우 OTT향 판매 등으로 수익 규모를 극대와 할 수 있기 때문에 내년 한 단계 레벨업된 초록뱀의 실적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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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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