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클래시스(214150)는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했다.
의료기기 업체 특성상 소모품 매출 비중 확대는 이익률 개선으로 이어지는 만큼 3분기 소모품 성장이 예상된다.
기기 보급 대수 증가에 따른 소모품 매출 증가 효과가 본격화된 점 감안시 향후 이익률 또한 견조할 전망이다.
클래시스의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116억원(YoY +36.3%), 41억원(YoY +50.0%, OPM 35.6%)을 기록했다.
이는 국내 슈링크 소모품 비중 확대에 따라 이익률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소모품 매출 비중은 2분기 23.3%에서 3분기 27.5%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3분기 연휴 등에 따른 일회성 상여금 지급에 따른 판관비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이익률은 성장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클래시스의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0억원(YoY +29.2%), 152억원(YoY +40.4%, OPM 33.7%)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소모품 매출 지속 성장 전망되는 만큼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