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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9월 경제심리지수(이하 ESI)가 전월대비 1.6p 상승한 95.9로 집계됐으나 장기평균 100에는 미치지 못하며 기업과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 경기는 아직 미약 한 것으로 전망됐다.

ESI는 기업과 소비자 모두의 체감 경기를 종합적으로 나타내주는 지표로 장기평균 100을 중심으로 상회하면 경제 심리가 과거 평균보다 나은 것이고 하회하면 과거 평균보다 못한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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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은행 9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제조업의 9월 업황BSI가 73으로 전월과 동일했으나 다음 달 업황전망BSI(78)는 지난달 전망대비 1p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비제조업의 9월 업황BSI는 76으로 전월대비 2p 상승했으나 다음달 업황전망BSI(77)는 지난달 전망과 동일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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