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한 마디에 뒤집힌 우리금융…사실상 현 경영진 사퇴 압박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28일 코스피(0.52%)와 코스닥(1.29%)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1.32%)는 상승했다.
상승주는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우리은행, BNK금융지주, KB금융, 신한지주, 광주은행, 제주은행으로 총 8개이며 보합 DGB금융지주, JB금융지주 2개이다. 은행주는 전거래일 대비 전반적인 상승세를 유지했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은행주는 하나금융지주(086790)로 전일 대비 2.65%%(1150원) 상승해 4만4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뒤이어 기업은행 2.01%(300원), 우리은행 1.20%(200원), BNK금융지주 1.18%(100원), KB금융 0.93%(500원), 신한지주 0.90%(400원), 광주은행 0.90%(100원), 제주은행이 0.20%(10원)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그밖에 2개 은행주는 보합을 기록했다. DGB금융지주와 JB금융지주가 0.00%(0원)의 보합을 기록하며 각각 1만150원, 6030원에 장을 마감했다.
뒤이어 하나금융지주가 0.80%(350원), 제주은행이 0.19%(10원) 하락하며 각각 4만3400원, 514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