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한 마디에 뒤집힌 우리금융…사실상 현 경영진 사퇴 압박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19일 코스피(0.02%)와 코스닥(0.59%)이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0.01%)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신한지주, KB금융 2개이며 하락주는 광주은행, JB금융지주, DGB금융지주, 기업은행, 하나금융지주, 제주은행, BNK금융지주로 총 7개이며 보합 우리은행 1개이다. 은행주는 전일 대비 다소 상승세를 보였다.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은행주는 신한지주(055550)로 전일 대비 0.60%(250원) 상승해 4만2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KB금융은 전일 대비 0.20%(100원) 상승해 5만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밖의 7개 은행주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은행주는 광주은행으로 전일 대비 1.36%(150원) 하락해 1만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뒤이어 JB금융지주 1.17%(70원), DGB금융지주 1.11%(110원), 기업은행 1.03%(150원), 하나금융지주 0.36%(150원), 제주은행 0.19%(10원), BNK금융지주 0.12%(10원) 순으로 하락률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우리은행은 장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0.00%(0원)의 보합을 기록하며 1만6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편 신한지주는 지난 18일 베트남 호치민에 현지법인을 설립했음을 알린 바 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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