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최근 주가흐름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컴투스, 더블유게임즈의 주가상승 모멘텀이 양호한 것으로 예상된다.
펄어비스는 CCP게임즈 인수와 관련해 시장에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검은사막 모바일’ 대만순위는 2위를 유지 중이다.
넷마블의 경우 신규게임 출시지연에 따른 우려가 지속되고 중국 게임시장 규제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로 단기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독일에서 열린 IFA 2018(가전박람회)의 메인 테마는 인공지능과 스마트홈였다.
거의 대부분의 가전제품들이 구글과 아마존이 인공지능비서(Google Assistant, Alexa) 및 사물인터넷 모듈을 탑재했다.
이처럼 인공지능은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하드웨어 기업들까지 미래 성장전략에 있어 주요 기술기반으로써의 역할이 부각된다.
네이버와 카카오도 자체 서비스 품질개선뿐만 아니라 장기성장을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휴를 통해 스마트홈 분야에서도 공격적인 사업전략을 전개 중이다.
네이버는 이미 고도화된 딥러닝 기술연구를 바탕으로 검색 및 추천서비스 등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발히 활용 중이다.
최근 라인을 통해 조달하기로 한 1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자금도 핀테크와 인공지능분야에 집중투자할 계획이다.
카카오도 최근 개발자 컨퍼런스를 통해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인 '카카오아이'를 집과 자동차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시키기 위한 노력확대를 하고 있다.
'카카오아이'를 현대차의 인포테인먼트 기술에 적용하는 프로젝트 진행 중이다.
연말 'Kakao I developers'사이트 오픈을 통해 인공지능 플랫폼 생태계 확장을 위한 오픈빌더 공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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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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