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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지프(Jeep®)가 경기도 안양에 지프 전용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경기도 서남부 권역의 네트워크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섰다.
안양 지프 전용 전시장은 동안구 관양동에 위치하며 지하철 4호선 평촌역과 인덕원역 사이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전용면적 379㎡(약 114평) 규모에 지상 3층으로 구성돼 최대 7대의 지프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내방객은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각 차량의 특장점이 뚜렷한 지프의 모델을 비교해보고 구입을 위한 전문 상담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세심한 정비를 위한 서비스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전용면적 1680㎡(약 509평) 규모로 일반 보증수리부터 판금·도장 등 사고수리까지 가능한 종합 서비스센터이며 11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안양 지프 전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의 운영을 맡은 KCC 네트웍스는 지난해 11월 스텔란티스 코리아와 신규 딜러사로 MOU를 맺은 파트너사 중 하나로 국내 프리미엄 수입 자동차 시장의 유통 사업을 이끌어오며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딜러사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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