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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티아라의 유닛 결성 소식이 화제다.
4일 티아라 소속사에 따르면 은정-지연-아름-효민으로 구성된 4인조 유닛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아라 유닛은 히트곡 메이커인 이단옆차기의 신곡 ‘전원일기’로 오는 5월 첫째주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 곡 뮤직비디오는 현재 작업이 진행 중이다.
티아라 측 관계자는 “유닛의 공식 명칭이 정해지지 않았다”며 “정확한 컴백일정과 향후 활동 계획 등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사항들을 논의하고 있는 만큼 조만간 정리되는대로 공식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티아라 4인조 유닛 결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아라 유닛 명칭이 궁금하다”, “멤버 구성만으로 보면 신나는 댄스 곡이 될 것 같다”, “4인조 티아라가 선보일 댄스 퍼포먼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이다.
한편 지난해 멤버 화영 탈퇴로 팀내 멤버간 불화설 등이 불거지며, 한차례 진통을 겪은 바 있는 티아라가 이번 유닛을 통해 모든 걸 떨쳐내고 이전의 폭발적인 인기를 회복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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