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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예 조우리가 깜찍한 표정의 ‘귀요미 셀카’로 오빠웃음을 짓게했다.
조우리는 지난 3일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귀요미 조우리입니다! 오늘도 KBS ‘일말의 순정’ 본방사수. 잊지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우리가 현재 출연중인 KBS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이하 ‘일말’) 촬영현장에서 셀카로 찍은 것.
사진 속 조우리는 특유의 동그란 눈을 크게 치켜뜬 모습으로 ‘브이(V)’자를 그리고 있는가 하면, 양 볼에 바람을 빵빵하게 불어넣어 귀요미 표정을 지어내고 있다.
시트콤 ‘일말’ 관계자는 “평소 엉뚱하기도한 발랄한 성격의 조우리가 촬영장에서 늘 웃음을 잃지 않는 등 현장 분위기를 밝고 화기애애하게 만들어내고 있다”며 “특히 촬영에 임해서는 자신의 캐릭터에 동화된채 언제나 연기에 최선을 다해 주위로부터 칭찬이 쏟아진다. 배우로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조우리를 극찬했다.
한편 조우리는 현재 ‘일말의 순정’에서 톡톡 튀는 성격에 화려한 외모로 모든 남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대상고 얼짱 고다비 역을 맡아 극 중 준영(이원근 분)과의 풋풋한 러브라인을 그린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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