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 ‘맑음’·SPC삼립 ‘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최필립이 ‘남성의 산’으로 꼽히는 지리산 정상에서 새해 각오를 다졌다.
최필립은 소속사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일 폭설이 내린 직후 지인들과 새해 맞이 산행을 감행, 지리산 정상에 올라 찍은 인증 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필립은 특히 산 정상에서 맹추위에도 이랑곳하지 않고 상의를 탈의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낸채 환한 미소로 화이팅을 외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필립이 평소 등산과 레저 스포츠에 관심이 많다”며 “새해 새다짐을 위해 지리산에 입산했다”고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실제 최필립은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시간을 암벽등반과 레프팅 등 레포츠에 할애하는 등 자기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필립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적 해병대 출신은 새해 맞이도 색다르네”, “전문 산악인 같은 포스가 느껴진다”, “군살없는 식스팩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필립은 현재 패션 뷰티 프로인 JTBC ‘뷰티업’에서 장신영과 공동 MC를 맡고 있다. 2013년에는 작품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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