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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진 근황 공개, 세월도 무색 ‘청순 자체발광 미모’ 여전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12-13 16:04 KRD7
#강예진

- 순백의 톱 드레스 입고 “허그데이 누구랑 허그하지?”…‘허그 프로포즈’ 눈길

NSP통신- (강예진 미투데이)
(강예진 미투데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원조 ‘치어리더 여신‘ 강예진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강예진은 1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저 잊고 사신 건 아니죠?”라며 “내일 허그데이라는데 난 누구랑 허그 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진은 아름다운 쇄골이 드러나는 순백의 톱 드레스를 착용하고 단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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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잡티 하나 없는 동안 피부에 구김없는 환한 미소, 사슴같은 큰 눈망울에 가녀린 몸매는 청순미를 더해내며 여전히 블링블링한 자체발광 미모를 자랑해 세월을 무색케 하고 있다.

강예진 근황 공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모습 너무 반갑다”, “예진아씨 허그는 저랑해요”, “‘명불허전’ 원조 치어리더 여신의 강림”, “청순미 물씬, 미모도 한층 물 오른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예진은 지난 2009년 당시 LG트윈스의 인기 치어리더로 172cm의 늘씬하고 빼어난 외모에 화려한 춤 솜씨로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치어리더 여신’으로 불리는 등 연일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부르기도 했다.

또한 깜찍한 외모와 상반된 파워풀한 댄스로 과거 LG팬들 사이에서는 ‘예진아씨’라는 별칭까지 얻은 바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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