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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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홍록기(43)가 미모의 모델 김아린과 다음 달 결혼한다.
5일 홍록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홍록기가 오는 12월 16일 11살 연하의 모델 김아린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결혼식을 치른다”고 깜짝 발표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홍록기와 김아린은 7년 전 만나 친분을 쌓아오다 정식 교제에 들어가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
앞서 홍록기는 한 방송 인터뷰를 통해 11살 연하 여자친구가 있다며 자신의 열애 사실을 당당히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홍록기의 여자친구이자 예비신부가 모델 김아린으로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다.
김아린은 과거 아마추어 모델 경연대회에서 ‘얼짱’으로 뽑힐만큼 빼어난 미모에 170cm의 큰 키, 그리고 늘씬한 8등신 몸매의 소유자로 웨딩화보 등 각종 화보 및 금융업계 CF 모델로 현재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록기-김아린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록기의 예비신부가 11살 연하 미모의 모델이라니 정말 부럽다”, “두 분 결혼 정말 축하한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 “예비신부 김아린 정말 미인이다. ‘독신주의’ 홍록기 반할만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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