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 ‘맑음’·SPC삼립 ‘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별이 하하와의 동거 사실을 밝혀 화제다.
별은 지난 1일 밤 김구라와 전현무가 진행하는 tvN ‘택시’에 출연, “택시 촬영 이틀 전 신혼집에 입주해 전입신고까지 마쳤다”고 깜짝 고백해 현재 동거 중임을 알렸다.
이날 별은 하하와 미래를 설계하게될 신혼집에 대한 MC 질문을 받고 “전세로 들었다”며 “둘이 살기에는 적당한 평수이다”고 말해 집 내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하하와의 첫날밤과 관련해서는 “신혼집에서 같이 살고 있지만 친정엄마도 함께 계셔서 기대하는 첫날밤은 아직 없었다”고 부끄럽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별 하하 신혼집 입주 소식에 네티즌들은 “축하한다. 정말 잠시라도 떨어져 있는 시간이 애틋했나 보다”, “이제 남은 건 결혼식 뿐.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란다”, “첫날밤은 언제? 조만간 2세소식 기다리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월 혼인신고를 먼저 마친 별과 하하는 오는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