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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윤아, ‘하늘하늘’ 코스모스 쏙빼닮은 여자스타 1위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10-15 21:34 KRD7
#윤아 #사랑비
NSP통신- (KBS)
(KBS)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소녀시대 윤아가 가을 코스모스와 같은 이미지를 간직한 여자스타 1위로 뽑혔다.

음악 사이트 몽키3가 지난 한 주간(9월 27일~10월 3일) 실시한 ‘가을 코스모스 같은 여자 스타는?’라는 설문조사에서 윤아가 총 353명 중 33%(118명)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중년 남자의 로망’으로 떠오른 배우 김하늘(16%)과 ‘국민 첫사랑’ 미쓰에이 수지(14%)가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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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자들은 윤아의 하얀 얼굴과 긴 생머리의 청순 미모가 코스모스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윤아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방송된 KBS2 드라마 ‘사랑비’(연출 윤석호)에서 김윤희와 정하나로 분해 역시 서인하와 서준으로 1인2역을 맡은 장근석과 함께 연인 연기로 70년대 첫 사랑에 대한 아련함과 오늘날의 트렌디한 사랑법을 그려낸 바 있다.

한편 ‘국민 여동생’ 아이유(13%)는 4위를, 배우 임수정과 정려원이 근소한 차로 5,6위에 이름을 올렸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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