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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흔녀’ 변신, “‘촌티작렬’ 그녀에게 무슨 일이?”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10-15 20:40 KRD7
#에일리
NSP통신- (에일리 트위터)
(에일리 트위터)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불후의 명곡’을 통해 가창력을 확실히 인정받은 에일리가 컴백에 앞서 일명 ‘흔녀’(흔한여자) 변신 사진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5일 에일리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양갈래로 딴 머리에 80년대 풍의 뿔테안경, 핑크색의 도트무늬 원피스, 그리고 레이스가 달린 흰 양말과 구두로 촌티패션을 작렬시켜 내고 있다.

에일리의 신곡 ‘보여줄게’ 뮤직비디오 촬영장 모습을 담은 ‘흔녀’ 분위기 물씬나는 이 사진은 앞서 지난 11일 공개됐던 티저영상 속 섹시하고 몽환적인 모습과 180도 다른 모습이라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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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외모 굴욕 ‘흔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섹시 에일리가 정말 맞아?”, “도대체 에일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 “맞아?","에일리 ‘흔녀’ 외모굴욕? 그래도 귀여운 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일리는 오는 16일 신곡 ‘보여줄게’를 타이틀곡으로 한 첫 번째 미니앨범 ‘Invitation’(인비테이션)을 발매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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